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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배워야하는 것은 많다. 세상은 정말 다양한 일들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면서 전혀 생각지 못한 일들이 벌어지는 것 같다. 특히 매일매일의 주식시장을 예측하는 것 입문자에 불과한 나에게는 정말 먼나라의 일처럼 느껴진다. 아마 금일 있었던 일 중 가장 큰 이슈로 작용한 것은 한때 검색어 일위를 차지하기도 한 삼성전자 액면분할일 것이다. 단순히 1/10도 아닌 1/50....정말 충격적인 일이다. 개인적으로는 접근성이 좋아져서 마음에 들지만 기업입장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아래의 기사는 관련 기사인데 담백하게 내용을 전달하는 것 같아 출처를 밝히고 제목과 첫 단락만 가져왔다. 자세한 내용은 주소를 입력하여 찾아가시거나 네이버에서 증권 탭에서 찾아보실 수 있다. 가장 큰 이슈를 제외하고는 무슨 키워드 들이 있을..
180125~180130 네이버 현황 [180125 현황] 한국의 대표 포털사이트를 고르자면 네이버, 다음, 네이트 정도가 생각나는 것 같다. 그 중에서도 최근 포털사업 외에도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네이버의 주주로 주식시장에 입문하였다. 기본적인 재무분석은 각종 사이트에서 고수분들이 분석을 해두었으니 나는 그냥 내가 이 기업을 고르게 된 이유만 간단히 적고 향후 추이를 기록하려고 한다. 선택하게된 요인은 1. 주도기업의 상징성, 2. 4차 산업에 따른 네트워크효과, 3. 투자 확대 이다. 1. 주도기업의 상징성 : 명실상부 국내포털 1등! 그 중에서도 내가 네이버를 벗어날 수 없게 하는 요소는 지식in을 통한 다양한 의견(완벽하지 않더라도 집단지성에서 오는 힘)이다. 2. 4차 산업에 따른 네트워크효과 : 기존에도 네트워크효과 그리고 규모의..
글쓰기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feat. 독서와 작문의 길잡이) 최근 "독서"라는 주제를 가지고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 알아보고 있다. 아직은 그 양이 매우 부족하지만 대다수의 선행 연구자들은 "독서"의 끝은 결국 "글쓰기"라는데 이의가 없는 것 같다. 이에 잠시 쉬어가는 차원에서 "독서와 작문의 길잡이"를 읽고 요약 및 사견을 남기고자 한다. 글이라는 것을 쓸 때에는 기본적으로 주제를 필요로 하고 그 것을 바탕으로 어떻게 설계할지 알려주는 개요도 필요하다. 이외에도 수많은 것들이 한편의 글을 쓰는데 필요하지만 일반적으로 글 쓰기에서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 우선은 사전적으로 남의 나라 글자로 쓰는 것과 너무 어려운 한자어나 외래어로 쓰는 것을 피해야 한다. 예를 들자면 나이를 말할 때는 아라비아 숫자를 사용하지 말고 한글을 이용해서 서술해야 한다. 둘째는 조사나 어미..
초의식 독서법 - 김병완 저 사회가 발달하고, 각 분야들이 점점 세분화됨에 따라 '효율적 방법론'은 모든 분야에서 중요한 문제이며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주제입니다. 하지만 '한글'이라는 문자체계를 바탕으로 전세계에서 문맹인구가 적은 나라로 손꼽히는 대한민국의 대다수의 국민들은 '독서'와 관련해서는 아무런 고민없이 지내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에 대해 '독서'에도 '효율적 방법론'이 존재하며, 특별히 한국인의 역사에서 비롯된 '독서법'을 소개한 책을 언급하려고 합니다. 김병완 저서의 "초의식 독서법"은 '초서'+'의식' 독서법을 의미하는 제목입니다. 간단히 표현하면 독서를 할 때 손을 함께 사용하고 계속해서 저자와 의식 속에서 대화하는 것을 추구하는 방법입니다. 역사 속의 많은 위인들이 이와 같은 독서를 하였으며 자신의 자녀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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