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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금융공기업 (6)
휴식타임즈
너무 오랜만에 티스토리에 공개적으로 글을 남기게 되었다. 글이 늦어진 것에 대한 변이라면 이직한 회사에서의 적응과 자산변동기에 어떻게 대응해야 자산을 불리고 벼락거지를 피하고 벼락부자가 될 수 있는지 고민을 하였다. 또한 그 와중에 사회의 시류와 상관없이 자신의 발전을 손에 놓지 않기 위해 하나씩 시도하는 나날들을 보냈다. 맞다... 사실 변명이다. 일하는 중에 화장실 가는 시간도 있었고, 점심이나 저녁먹고 멍 때리는 시간도 있었고 여러가지 여유시간이 있었지만 이직을 준비하던 시기의 불타오르는 의욕이 잠시 휴식기에 들어가 손을 놓고 있었다. 그러던 중 댓글을 보고 "아 글을 보신 분이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고 (그러고도 2주가 지났지만..) 무거운 몸을 일으켜 경험을 다시금 써보고자 한다. =======..
금용공기업 취업과정기를 정리해서 올린지 벌써 3년차이다.그 기간동안 많은 일들을 경험할 수 있었고 특히 학생일때와는 다른 시각에서 세상을바라볼 수 있게 된 것은 지금 생각해도 큰 행운이었다고 생각한다.덕분에 진짜 하고 싶은 일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고,인생에서 우선순위를 두어야 하는 가치에 대해서도 고민할 수 있었다. 그 결과 나는 이직을 시도하였고 그 열매를 거둔 시점에서 나와 같은 고민을 하는사람들을 위해 나의 작은 경험을 부족한 실력으로 활자로 남기려고 한다. 취업난이 심해지고 세상이 빠르게 변할수록 인기가 높아지는 직장은'공무원', '공기업' 등 고용안정성이 높은 회사이다.하지만 모든 선택에는 장단이 있는 것처럼 고용안정성이 높다는 장점에도 단점은 존재한다.("나도 안 짤리지만......
간혹 컴퓨터 게임을 하다보면 열심히 렙업해서 이제 끝인가? 할때쯤 등장하던 보스! 평범한 몬스터들과 다른 크기에 강력함을 자랑하던 몬스터 내가 취업을 하는 동안 면접이라는 과정에서 느꼈던 느낌이다. 혹시 본인은 면접에 강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고 본인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댓글로 혹은 다른 방식으로 그 지혜를 공유해주길 간절히 부탁한다. 하지만. 나는 그런 자신감은 1도 없었다... 보통 필기가 끝나고 결과가 발표가 나기까지 2주정도 걸린다. 그리고 또 면접을 보기까지는 2주정도의 시간이 소모가 된다. 즉, 필기 이후에 약 한달간(기업에 따라 다르니 전형일정을 참고하길 바랍니다.)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게 된다! 크게 면접은 1차면접이라고 불리우는 실무진 면접과 2차면접이라고 불리우는 임원단 면접이 ..
취업에 있어서 첫번째 관문인 서류를 통과했다면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은 잠시 접어두자.. 사실 일반 사기업이 아닌 금융공기업을 준비한다면 서류 통과는 정말 문자 그대로 시작에 불과하다...(아니 요즘 시기에 서류 다음 거쳐야 하는 관문이 너무 많다보니.. 공기업/사기업 구분없이...힘들다......) 단적인 예시로 최근 추세를 보면 대체로 서류에서 50배수를 통과시켜주고 있다. 10명을 뽑는데 서류합격자는 500명에 달한다는 것은...... 아직도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을 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혹시라도 주변에 금융공기업 서류 합격자를 보게된다면 축하해주긴 하지만 대놓고 "이제 붙었네!" 등의 까부는 행위는 하지말자..... 정말 짜증이 난다... (잘한것이긴하다 100대 1의 경쟁률의 첫 관..
"금융공기업_취업과정기(1)" 을 통해 취업을 진행하기 전에 어찌보면 가장 중요한 가치관 설정에 대해서 간단하게 언급하였다. 하지만 취업준비생에게 중요한 것은 가치관이 아니라 실제 취업에 도움이 될 만한 정보들이라고 생각한다. 이에 2016년 금융공기업을 준비하면서 느꼈던 것들과 실제 경험들을 본격적으로 적어보려고 한다. 전세계의 경제상황이 안정기(소위 말하는 먹거리가 줄어드는 역동적이지 못한 상황)에 접어들면서 대한민국도 일자리 수 보다 구직희망자가 늘어나는 상황이 되었고 특히, 제 4차 혁명이라고 불리우는 극도의 기술발전으로 인해 일자리의 감소가 가속화되는 상황이 연출되었다. 시사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씨티은행이 지방지점의 약 80% 이상을 폐쇄하겠다고 말하는 신문기사를 보셨을 것이다. (뭐 미래에 어..
(아래의 글은 지극히 주관적이라는 사실을 미리 밝힙니다.) (모든 글의 내용은 상경계열 기준으로 작성되었다는 것 또한 사전에 공지합니다.) 2017년 4월 16일 뉴스토마토에 "실업률 감소의 역설 : 고학력 청년 취업난은 가중" 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개재되었다.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746839) 이렇게 취업이라는 단어의 위상이 달라진만큼 개인적 경험을 나누고자 합니다. 비록 많은 취업성공기가 인터넷 상에서 떠돌고 있지만 2016년 하반기 취업시장에 맨몸으로 뛰어들었고 살아남은 사람으로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기억이 사라지기 전에 글을 남기고자 합니다. 보통 취준생이 되면 세상의 기업을 분류하기 시작합니다. 중소기업, 중견기업, 대기업,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