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타임즈

[180206 암호화폐의 미래는?] 암호화폐가 현재 패닉셀로 저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글을 쓰는 이 시점에도 잠깐 반등을 하였지만 다시금 하락세로 돌아서고 있는 중이다. 그 결과 암호화폐 테마주인 우리기술투자는 고점 대비 반토막이 나버렸다. 직전에 차라리 암호화폐에 투자하는 것이 어떨까?라는 의문을 가지고 절반을 팔고 암호화폐를 저점에서 매수하였지만 둘다 사이좋게 떨어져서 해당 금액은 그냥 교육비로 사용했다고 생각하기로 했다....비싸게 교육을 받았으니 다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 누구보다도 강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만큼 뉴스가 하루종일 주가하락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이런 것을 보고 있으니 사실 암호화폐나 주식이나 투기성이 들어가게되면 별반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17년도는 암호화폐의 해라고 불리울만큼 그 파급력이 막대하였으며 명성에 걸맞게 가격 또한 끝임없이 상승하여 비트코인은 2500만원을 돌파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미숙한 정부의 대책으로 인해 부정적인 스타트가 시작되었고 그 결과는 위의 그래프에서 보여지듯 하락을 위한 하락을 하고 있는 중이다. 오를때는 끊임없이 오를것처럼 올랐지만 떨어질때도 이와 동일하게 끊임없이 하락하고 있는 상황을 보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우리기술투자 주주가 되면서 관심을 가지고 보게되었고 ICO에도 투자할 정도로 암호화폐가 가지고 있는 Public 블록체인의 영향력은 막강할 것으로 예상한다. 마지막에 보여주는 저 빨간 상승이 시장을 반전시키는 흐름의 시작인지 아니면 그냥 올라간것인지 궁금하지만 적어도 하나는 현재 가격에서 한차례..

세상은 정말 다양한 일들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면서 전혀 생각지 못한 일들이 벌어지는 것 같다. 특히 매일매일의 주식시장을 예측하는 것 입문자에 불과한 나에게는 정말 먼나라의 일처럼 느껴진다. 아마 금일 있었던 일 중 가장 큰 이슈로 작용한 것은 한때 검색어 일위를 차지하기도 한 삼성전자 액면분할일 것이다. 단순히 1/10도 아닌 1/50....정말 충격적인 일이다. 개인적으로는 접근성이 좋아져서 마음에 들지만 기업입장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아래의 기사는 관련 기사인데 담백하게 내용을 전달하는 것 같아 출처를 밝히고 제목과 첫 단락만 가져왔다. 자세한 내용은 주소를 입력하여 찾아가시거나 네이버에서 증권 탭에서 찾아보실 수 있다. 가장 큰 이슈를 제외하고는 무슨 키워드 들이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