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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취업이야기 (18)
휴식타임즈
한국원산지정보원은 관세청 산하 공공기관입니다.한국원산지정보원 개요한국원산지정보원(Korea Institute of Origin Information, KIOI)은 2008년에 설립된 공공기관으로, 수출입물품의 원산지 정보를 체계적으로 수집, 분석, 활용 및 검증하여 한국 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고 국가의 관세 행정 정책 수립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KIOI는 관세청 산하 기관으로, 자유무역협정(FTA) 시대에 맞춰 국내외 무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주요 업무는 원산지 정보의 수집과 분석, 원산지관리시스템 개발 및 보급, FTA 전문인력 양성, 관세행정 지원 등입니다.KIOI의 설립목적은 수출입물품의 원산지 정보를 정확하게 관리하여 무역의 투명성을 높이고, 한국 기업들이 국제 무역에서 경쟁력을..
용산구 내 1000세대가 넘는 아파트로 용산구가 지각변동을 준비하는 현재 방구석 임장을 진행 1. 단지정보 - 주소 : 서울시 용산구 서빙고동 241-21 - 준공일 : 83년 6월(39년차) - 용적률 : 196% - 건폐율 : 14% - 대지지분 : 16.1평 (31평 기준) - 세대수 : 1326 세대 - 주차수 : 1517대 (세대당 주차대수 1.14) - 구조 : 계단식 - 난방 : 지역난방 (열병합) - 기울기 : 평지 - 건설사 : 신동아건설 2. 가격정보 - 최근 실거래가 : 31억 (41평 기준, 평당가: 6,739만원[21.05.16]) - 최근 호가 : 27억 (31평 기준, 평당가: 8,710만원[21.06.07]) - 갭투자 : 17억 (46평기준, 전세가 13억[21.07.18 ..
오랜기간에 걸쳐서 이직과정기의 마지막인 면접을 작성하게 되었다. 사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이직의 꽃은 면접이다. 실제 신입면접과 가장 차별화되는 과정이기도 하다. 신입은 그 사람의 기본적인 능력치에 집중하고, 얼마나 지원자가 회사의 문화나 분위기 그리고 능력치가 합당한지에 집중해서 모든 채용과정이 진행된다면 이직하는 경우 혹은 경력직의 경우는 가장 중요한 것은 업무 적합성이다. 이에 모든 면접의 시작과 끝은 지원한 포지션에 대한 그 사람의 경력이 얼마나 핏하는지를 검증하는 것 부터 시작하여 향후에 그 분야의 전문성을 발전시켜서 회사에 기여할 수 있는지를 검증한다. 이에 신입과 달리 더 세분화된 질문으로 면접이 진행되고 인성 면접보다는 실무면접이 주를 이루게 된다. (그렇지만 인성에 대한 질문이 '0'은 ..
누군가가 나에게 취업과 이직의 차이를 한단어로 이야기하라고 하면 결국 '경력'이다. 최근들어 취업을 할 때도 경력이라는 것을 요구하기도 하고 때론 인턴이 없을 경우 자소서 단계에서 떨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이직은 좋든 싫든 경력이 있는 상태이고 회사생활을 본격적으로 해봤다는 가장 큰 차이점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에 이직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경험을 잘 표현하고 자소서에서 그걸 녹여내는 것이다. 여기서 경험이란 당연히 회사에서 했던 업무이고 이를 통계 등 숫자와 함께 자소서에 녹여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미 취업할 때 아래와 같이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말하고자 데이터를 이용하신 분들이 계신다. "현대경제연구원은 2020년 글로벌 10대 트렌드 중 하나로 "부채 산사태"를 꼽았습니다. 이는 ..
너무 오랜만에 티스토리에 공개적으로 글을 남기게 되었다. 글이 늦어진 것에 대한 변이라면 이직한 회사에서의 적응과 자산변동기에 어떻게 대응해야 자산을 불리고 벼락거지를 피하고 벼락부자가 될 수 있는지 고민을 하였다. 또한 그 와중에 사회의 시류와 상관없이 자신의 발전을 손에 놓지 않기 위해 하나씩 시도하는 나날들을 보냈다. 맞다... 사실 변명이다. 일하는 중에 화장실 가는 시간도 있었고, 점심이나 저녁먹고 멍 때리는 시간도 있었고 여러가지 여유시간이 있었지만 이직을 준비하던 시기의 불타오르는 의욕이 잠시 휴식기에 들어가 손을 놓고 있었다. 그러던 중 댓글을 보고 "아 글을 보신 분이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고 (그러고도 2주가 지났지만..) 무거운 몸을 일으켜 경험을 다시금 써보고자 한다. =======..
금용공기업 취업과정기를 정리해서 올린지 벌써 3년차이다.그 기간동안 많은 일들을 경험할 수 있었고 특히 학생일때와는 다른 시각에서 세상을바라볼 수 있게 된 것은 지금 생각해도 큰 행운이었다고 생각한다.덕분에 진짜 하고 싶은 일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고,인생에서 우선순위를 두어야 하는 가치에 대해서도 고민할 수 있었다. 그 결과 나는 이직을 시도하였고 그 열매를 거둔 시점에서 나와 같은 고민을 하는사람들을 위해 나의 작은 경험을 부족한 실력으로 활자로 남기려고 한다. 취업난이 심해지고 세상이 빠르게 변할수록 인기가 높아지는 직장은'공무원', '공기업' 등 고용안정성이 높은 회사이다.하지만 모든 선택에는 장단이 있는 것처럼 고용안정성이 높다는 장점에도 단점은 존재한다.("나도 안 짤리지만......
간혹 컴퓨터 게임을 하다보면 열심히 렙업해서 이제 끝인가? 할때쯤 등장하던 보스! 평범한 몬스터들과 다른 크기에 강력함을 자랑하던 몬스터 내가 취업을 하는 동안 면접이라는 과정에서 느꼈던 느낌이다. 혹시 본인은 면접에 강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고 본인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댓글로 혹은 다른 방식으로 그 지혜를 공유해주길 간절히 부탁한다. 하지만. 나는 그런 자신감은 1도 없었다... 보통 필기가 끝나고 결과가 발표가 나기까지 2주정도 걸린다. 그리고 또 면접을 보기까지는 2주정도의 시간이 소모가 된다. 즉, 필기 이후에 약 한달간(기업에 따라 다르니 전형일정을 참고하길 바랍니다.)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게 된다! 크게 면접은 1차면접이라고 불리우는 실무진 면접과 2차면접이라고 불리우는 임원단 면접이 ..
취업에 있어서 첫번째 관문인 서류를 통과했다면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은 잠시 접어두자.. 사실 일반 사기업이 아닌 금융공기업을 준비한다면 서류 통과는 정말 문자 그대로 시작에 불과하다...(아니 요즘 시기에 서류 다음 거쳐야 하는 관문이 너무 많다보니.. 공기업/사기업 구분없이...힘들다......) 단적인 예시로 최근 추세를 보면 대체로 서류에서 50배수를 통과시켜주고 있다. 10명을 뽑는데 서류합격자는 500명에 달한다는 것은...... 아직도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을 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혹시라도 주변에 금융공기업 서류 합격자를 보게된다면 축하해주긴 하지만 대놓고 "이제 붙었네!" 등의 까부는 행위는 하지말자..... 정말 짜증이 난다... (잘한것이긴하다 100대 1의 경쟁률의 첫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