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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타임즈
너무 오랜만에 티스토리에 공개적으로 글을 남기게 되었다. 글이 늦어진 것에 대한 변이라면 이직한 회사에서의 적응과 자산변동기에 어떻게 대응해야 자산을 불리고 벼락거지를 피하고 벼락부자가 될 수 있는지 고민을 하였다. 또한 그 와중에 사회의 시류와 상관없이 자신의 발전을 손에 놓지 않기 위해 하나씩 시도하는 나날들을 보냈다. 맞다... 사실 변명이다. 일하는 중에 화장실 가는 시간도 있었고, 점심이나 저녁먹고 멍 때리는 시간도 있었고 여러가지 여유시간이 있었지만 이직을 준비하던 시기의 불타오르는 의욕이 잠시 휴식기에 들어가 손을 놓고 있었다. 그러던 중 댓글을 보고 "아 글을 보신 분이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고 (그러고도 2주가 지났지만..) 무거운 몸을 일으켜 경험을 다시금 써보고자 한다. =======..
금용공기업 취업과정기를 정리해서 올린지 벌써 3년차이다.그 기간동안 많은 일들을 경험할 수 있었고 특히 학생일때와는 다른 시각에서 세상을바라볼 수 있게 된 것은 지금 생각해도 큰 행운이었다고 생각한다.덕분에 진짜 하고 싶은 일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고,인생에서 우선순위를 두어야 하는 가치에 대해서도 고민할 수 있었다. 그 결과 나는 이직을 시도하였고 그 열매를 거둔 시점에서 나와 같은 고민을 하는사람들을 위해 나의 작은 경험을 부족한 실력으로 활자로 남기려고 한다. 취업난이 심해지고 세상이 빠르게 변할수록 인기가 높아지는 직장은'공무원', '공기업' 등 고용안정성이 높은 회사이다.하지만 모든 선택에는 장단이 있는 것처럼 고용안정성이 높다는 장점에도 단점은 존재한다.("나도 안 짤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