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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어니스트펀드 [NPL 담보채권] 투자 후기

보통 투자를 떠올리면 가장 쉽게는 주식, 부동산, 채권 등 전통적인 수단에

최근에는 가상화폐까지만을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이슈가 되는 P2P 펀드도 좋은 투자처라고 생각되어

한번 소개드릴려고 합니다.

 

(투자 결정은 전적으로 본인의 책임에 있습니다... 이 글은 100%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IT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전통적인 의미의 은행을 대체하는 다양한

플랫폼이 시장에 출현하였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P2P 로 기존에 은행을 통해서 돈이 필요한 사람과

미래의 소비를 위해 돈을 저축할 사람이 만나 한 쪽에서는 대출이자를

다른 한 쪽은 예금이자를 받는 구조를 탈피하여

 

말 그대로 사이트 하나를 두고 사람들이 직접 돈을 주고 받는 방식을 의미합니다.

 

최근 많은 P2P 펀드들이 출현하였지만 그 중에서도 실제로 투자를 해본

어니스트펀드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홈페이지의 소개란을 가보면

 

"혁신가들이 모여 IT 기술의 힘으로

금융을 정직하게 바꾸는 핀테크 기업"

 

으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그 밑으로는 회사 직원들의 프로필이 한 분씩 모두 기재되어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 둘러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어니스트 펀드를 처음으로 알게 된 것은 지인의 소개로 시작되었지만

처음에는 사실 부정적인 시각에서 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폐쇄형 펀드(만기일까지 해당 금액을 인출할 수 없는 펀드)에

예금자보호가 되지 않는 구조로 조금은 보수적인 투자를 선호하는

입장에서는 매력적인 투자처는 아니였습니다.

 

또한 고정 수익률을 제시하는 것도 처음에는 오히려 의심하게 되는

구조였습니다.

 

기본적으로 펀드, 주식 등은 확정수익률이 아닌 변동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아니 모든 투자가 그렇다고 볼 수 있죠...

 

물론 폐쇄형이며 채권이 연체될 경우 받지 못한다는 점에서는

리스크를 참여자가 부담하기 때문에 유사한 성격으로 볼 수도 있지만

변동성이 훨씬 적으며, 상한제한이 걸려있는 상품이라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너무 부정적인 이야기만 소개해드린 것 같지만

저는 실제 상품에 투자하여 이자를 받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연환산 수익률이 최근의 15%, 16%에 비해서 적었기 때문에

상품을 종합하였을 경우 12.68%의 실현 연환산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기서 세금과 플랫폼 수수료를 제외한다면 예상하기로는

대략 8%의 순 수익률을 거두게 됩니다.

 

최근 제1 금융권 적금 이자랑 비교해본다면 충분히 매력적인 투자처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만기일자가 6개월 등 1년 미만의 상품도 많이 있으며

PF(project financing)에 해당하는 부동산에 투자하는 상품도

있어서 혹시 대출받은 사업자가 부도나더라도 현물을 바탕으로

일정부분 수익률을 보장받을 수 있는 안정장치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각 상품별로 권리분석, 예상 시나리오 등을 자세하게 기재해두어

투자자가 신뢰할 수 있게 구성해두었다는 것도

 

제가 어니스트펀드를 선택하여 투자하게된 이유입니다.

 

투자할 곳이 마땅치 않은 단기자금을 운용하고 싶으신 분들은

한 번쯤 사이트를 방문하셔서 구경하시는 것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여 소개드렸습니다.

 

아래는 제가 투자한 상품 요약 내용과 실제 투자(현황)요약을 기재하였습니다.

 

참고하시고 아래 링크를 통해서 P2P펀드에 참가하시길 바랍니다!

괜찮으시면 추천인코드도 해주세요!!!

 

 

https://www.honestfund.kr/event/referral?key=48d20e381daf718801d5bf3ef392f2696ae04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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