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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이야기

180305~180312 네이처셀 현황

[주가는 회복 중, 기업은 발전 중]

 

기존의 네이처셀의 글들을 보면 증권정보의 그래프가 다 빨간색으로 상승하는 것으로 나온다. 하지만 실상을 보면 조금 다르다. 제일 처음 네이처셀의 글을 올렸을 때는 37,500원이었으며, 그 다음은 35,100원이었다. 즉 최근에는 계속해서 네이처셀의 주가가 하락하기만 했다는 뜻이다. 하지만 이러한 경향이 많이 바뀔 것으로 보인다. 35,100원으로부터 벌써 1,700원이 상승한 상태로 마감하였으며 그래프를 볼 때도 폭등과 폭락을 반복하기보다는 꾸준하게 조금씩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네이처셀은 기다리는 중이다. 오래전부터 준비하고 준비해온 재료들이 어떻게 빛을 볼지 많은 사람들은 기다리고 있다.

 

이 기대에 부응할지 못할지는 전적으로 네이처셀에 달려있지만 꿈, 희망을 가지고 투자한 본인은 적어도 그 결과를 기다려보려고 한다.

금일은 특정한 이슈없이 흘러갔다. 그냥 코스닥 지수는 -1.77%하락했지만 +0.82%로 선방했다는 이야기 이외에는 딱히 언급할만한 변화가 있지는 않다.

 

굳이 언급하자면 3일전 FTSE 지수 편입이 큰 호재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지수를 추종하는 펀드가 과거에 비해 최근에 너무나도 많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유명하고 파급력있는 지수에 포함되는 것은 자금이 들어온다는 뜻이 되기 때문이다.

 

조용히 해가 뜰 날을 기다리는 네이처셀에 많은 사람들의 꿈을 먹고 성장했으면 한다. 그들이 노력해온 시간들이 열매맺기를 원하며 무난무난한 하루를 보낸 네이처셀의 기록을 뒤로한체 글을 마감한다.

 

[급등? 가치 현실화!]

 

북한리스크 감소에 따른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적어진 시점에서 신약연구의 가시화 및 정부정책이 맞물려 금일 상한가에 가까이 주가가 상승하였다. 누군가는 금일 너무나도 급하게 상승하여 내일 주가가 기술적반응에 따라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고 이야기한다. 물론 그 이야기를 틀렸다고 딱 잘라 말하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잠시 차분하게 생각해보자 고점에서 팔고 저점에서 산다는 것이 쉬웠던 적이 있었을까? 만약 이 질문에 대답이 No라면 굳이 계속 상승할 것이라는 믿음이 있는 기업의 주식을 단기적 기술적반응이 걱정되어 수수료를 날리며 사고팔고를 할 것인가? 답은 간단하다.

 

결국 네이처셀의 적정주가에 대한 본인의 생각이 중요한 것이지 당장 내일의 주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계속해서 언급하지만 네이처셀은 나에게 있어서 희망이고 소망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계속 가져가려고 한다.

 

 

금일 주가 상승의 주역은 외국인이었다. 국내 증시의 키는 사실 외국인과 기관이 가지고 있다. 그렇기에 누군가는 개미가 죽어나는 시장이라고 말하지만 일단 그들에 비해 우리의 장점을 한번쯤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전문투자자는 돈을 쉬게하지 못한다. 즉 어떤 증권에든 투자하고 있어야 한다. 그러나 우리는 그렇지 않아도 된다. 마음에 드는 주식이 없거나 시장의 상황이 안좋으면 관망하면 되기 때문이다. 그 유명한 워렌버핏도 시장이 안좋을 때는 기다렸다. 이러한 장점을 생각해서 조금은 긍정적인 마음과 중장기의 관점으로 주식에 투자한다면 즐거운 투자와 함께 수익도 따라올 것이다.

 

치매도 하나의 병인만큼 꼭 네이처셀이 정복해주기를 소망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