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주주
- 교통접근성
- 스파르타 코딩클럽
- 면접
- 금공
- 서류전형
- 셀트리온
- 무순위청약
- 쾌적한주거환경
- 채용
- 주식
- 코스피
- 자연친화아파트
- 바이오
- 생활편의시설
- 왕초보 웹개발 종합반
- 쾌적한환경
- 교통편리
- 교육환경
- 청약조건완화
- 분양정보
- 암호화폐
- 청약정보
- 다양한주택형
- 임의공급청약
- 4차 산업혁명
- 금융공기업
- 네이처셀
- 자연친화주거
- 근로조건
- Today
- Total
휴식타임즈
180125~180203 셀트리온 현황 본문
[180125 현황]
항상 시끄러웠지만 여전히 시끄러운 세트리온의 주주가 되고자 마음먹었다. 일단 시작부터 못을 박고 가자면 한 10년보고 가려고 들어갔다. 누군가는 지금 고점인데 장투로 생각한다면 좀더 떨어지고 들어가라고 하겠지만 음...장투의 기본은 '공부'와 '망각'이라고 생각한다.
계속해서 발전할 수 있는지를 '공부'하고, 마음을 정한다음에는 '망각'하는 것.
부동산 신화가 유독 많을 수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 부동사는 사고파는게 쉽지 않기 때문이다. 사서 눌러앉는다는 표현이 적절한 상품이 부동산이기에 왠만하면 실패하지 않는 것이다.(뭐 이렇게 간단하게 끝나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이게 주요 주제가 아니므로 넘어가기로 하자...)
주요 선택의 이유는 1. 시대흐름, 2. 특허산업의 강자, 3. 자기만의 성장스토리 이다.
1. 시대흐름 : 세계전반적으로 고령화에 따른 바이오 산업의 강세이며, 선진국을 중심으로 평균수명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 특히 개발도상국의 소비력 향상에 따른 효과도 크다고 판단되어 시대적으로 셀트리온이 성장하기에 충분한 무대가 마련되었다고 판단한다.
2. 특허산업의 강자 : 바이오 산업은 연구개발을 통해서 특허권을 쟁취한 뒤 해당 특허를 바탕으로 돈을 벌어들이는 구조이다. 즉 연구개발을 통해서 유의미한 특허권을 가지는 것도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해당 특허를 지키고 돈을 버는 것도 기업이 추구해야하는 목표라고 생각한다. 그 점에서 셀트리온은 최근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더욱 성장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한다.
3. 자기만의 성장스토리 : 셀트리온하면 공매도를 이긴 독개미들의 성지 등 다양한 이야기가 존재한다. 이러한 성공적인 성장스토리는 힘든 시절을 이길 수 있는 힘으로 작용한다고 생각한다. 이에 셀트리온의 주주로 참여하여 한국 바이오 산업 역사의 증인이 되고자 한다.
[180203 현황]
블로그에 주주가 되기 시작한 종목들에 대해서 글을 쓰기로 마음먹은 뒤 부터 주가를 더 열심히 보는 것 같아 한가지 룰을 정한 것은 장이 마감되고나서 차트를 보고 하루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복습하기로 스스로와 약속하였다. 주객이 전도되어 현재 주업이 주가로 인해 방해받는다면.... 차라리 전문투자자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런 룰을 정할 수 있었던 것은 기본적으로 장기투자를 목적으로 주주로 참여하는 것이고 단타를 기술적으로 할 수 있을 만큼 간이 크지도 능력이 있지도 않기 때문이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조정을 받고 있으며 특히 삼성전자의 액면분할 이슈 이후로 외인의 매도세로 인해 더욱 주가가 떨어지고 있는 것이 현재의 국내주식장의 상황이다. 다행히도 셀트리온은 블로그에 글을 올리기 시작한 289,700원에서 소폭 상승한 301,400원으로 이번주를 마감하였다. (하지만 본인은 평단 매수금액이 320,000원이기에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있다...) 우선 금주에 셀트리온 주주라면 가장 많이 접했을 뉴스는 KRX300편입이다. 당연히 코스닥 대장주로 자리매김하였으며 곧 코스피 이전을 목전에 두고 있기 때문에 신규지수에 편입되는 것은 당연하지만 기술발전과 함께 로보어드바이저가 화두가 되면서 신규지수 편입은 향후 셀트리온에 더욱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기본적으로 지수를 추종하는 펀드나 투자기법이 나올 수 밖에 없기 때문에(Passive 형) 자금이 유입되기 때문이다.
장이 마감하고 위의 그래프를 보았을 때 만약 하루종일 차트를 보고 있었다면 11시 경의 하락을 견딜 수 있었을까? 하는 심정이다....ㅋㅋ 눈앞에서 저렇게 빠진다면 개미로써 당연히 덜컹할 수 밖에 없기에 목표한 주가나 기간이 지나지 않는다면 무조건 장마감 후 차트를 봐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했다...
관련 뉴스도 KRX300편입과 외인 매도에 따른 코스닥 지수 하락이 가장 먼저 검색되고 있다. 그 와중에 램시마 추가 보완자료를 요청하였으며 해당 내용에 대해서 미국판매에는 영향이 없다고 밝힌 내용이 기사화되었다.
점점도 의료분야가 발전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선진국의 노령화) 너무나도 매력적인 주식이 아닌가 싶다.
동일업종을 비교한 표를 보더라도 다른 제약업종이 소폭하락한 것에 비해 버틴 것이 참 자랑스러운 셀트리온이다..하지만 일희일비하기에는 너무나도 소폭이고 의미가 없기에 그냥 집에가는 길에 붕어빵 하나 사먹는 것으로 만족해야 한다.
금감원의 회계조사라는 이슈에도 흔들리지않고 묵묵히 나아가는 셀트리온의 앞날이 기대가 되는 한주였다.
'투자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80206~180211 셀트리온 현황 (0) | 2018.02.11 |
---|---|
180205~180208 삼성전자 현황 (0) | 2018.02.09 |
180129~180208 뱅크오브아메리카 현황(익절) (0) | 2018.02.08 |
180125~180201 우리기술투자 현황 (0) | 2018.02.01 |
180125~180130 네이버 현황 (0) | 2018.0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