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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29~180208 뱅크오브아메리카 현황(익절)

초심독자 2018. 2. 8.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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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29 현황]

 

주주가 된지 6일차! 그 중에도 두 번째로 마음에 드는 주식을 소개하고자 한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이름에서도 느껴지듯 미국에서 권위있는 은행 중 하나이다.

최근 금리인상기와 함께 예전의 영광을 찾아 상승 중인 주식이다.

왜 해당 기업의 주주가 되기로 했는지 말하기 전에 앞서 차트를 보면 아름다운 우상향 그래프가 눈에 들어온다.

 

 

 

 

해당 주식의 매력을 설명하는 키워드는 1. 배당, 2. 전통, 3. 잠재력이다.

1. 배당 : 물론 JP morgan과 비교하면 적은 배당이기는 하지만 충분히 매력적인 배당수익률을 가져다 준다고 볼 수 있다. 특히, 미국주식은 국내주식과 다르게 배당에 대해서 매우 긍정적으로 검토하기 때문에 향후 꼬박꼬박 배당을 받기를 원하는 투자자라면 충분히 투자를 고려해봐도 좋다고 생각한다.

 

2. 전통 : 우선 이름에서도 느껴지듯이 상징성이 강한 기업이라고 볼 수 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라니...중앙은행이 없는(미국은 사은행들이 연합한 FED가 국내 한국은행 역할을 수행한다.) 곳에서 뱅크 오브 아메리카라고 당당히 영업을 하는 모습에 일단 박수를 보낸다. 실제로 미국에서 생활하면 가장 믿을 만한 은행이라고 평할 수 있는 것 같다.

 

3. 잠재력 : 아래 기사에서도 보이다시피 처음에는 제4차산업혁명에 대해서 보수적인 관점을 유지했지만 조금씩 변화를 받아들이고 미래를 향해 준비하는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다. 어찌보면 금융권을 무너뜨릴 수도 있다고 평가되는 여러 기술에 대해서 선대응을 하는 모습에서 미래지향성과 융통성(?)을 발견할 수 있다.

 

 

[180208 총알 마련을 위한 익절]

 

 

미국에서 가장 좋은 은행권으로 분석하여 투자하였던 "뱅크 오브 아메리카"를 익절하였다. 즉 수익을 내고 해당 주식을 판매하였다. 첫 번째 이유는 저평가된 다른 주식들이 너무 많다고 느껴졌기 때문이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조정을 받게 되어 괜찮다고 생각하는 주식들이 많이 하락했기 때문에 총알을 모아 가장 성장성이 큰 기업의 주식에 투자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두 번재로는 첫 번째와 이어질 수 있는 내용이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가 변동성이 적기 때문이다. 다른 주식이 널뛰기 할 때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가격방어는 남달랐다. 이에 가벼운 마음으로 익절하고 나갈 수 있었다. 누군가는 그만큼 펀더멘털이 강했기 때문에 가격방어를 잘했고 향후에는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지 않겠냐? 라고 반문하겠지만 개인투자자의 입장에서보면 군침도는 음식이 너무 많고 돈은 부족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던 결정이었다고 생각한다.

 

아래의 간략은 기업 정보를 투자하실 분들은 꼭 읽어보시길 바란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에 대해서 긍정적인 생각이 많았지만 가장 큰 변수는 주당 가격은 그리 높지 않은데 전체 시총의 규모는 상대적으로 너무나도 크기 때문이다.

 

시총이 너무 큰 주식의 개별 주가는 쉽게 오르기 어렵다는 결론이 해당 주식을 매도하는 결정을 내리는데 주요한 영향력을 끼쳤다. 아 하지만 회사의 가치가 변한 것은 아니면 충분히 매력있는 기업이므로 계속해서 보유할 분들은 충분히 들고 가셔도 좋을 종목이라고 생각한다.

 

#뱅크오브아메리카 #BAC #주주 #미국 #금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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