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205~180215 네이버 현황

[180205 한국 대표 4차 산업 주도주]

 

오늘 코스피보다 두 배는 떨어진 네이버 주.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제 월급날까지는 이대로 유지해줬으면 하는 마음도 있다. 너무나도 주식 수를 늘리고 싶은 종목으로 향후 2년간의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이다.

 

하지만 그래도 주가가 떨어지는 것은 마음이 아프다....

 

푸른 빛으로 물든 네이버의 오늘 현황은 "숨고르기에 들어간 기대주"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여전히 매력적인 것이 틀림없다는 것을 증명하듯이 도전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의 주요 키워드인 AI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에도 진출하는 계획을 밝혔다. 기존의 라인 플랫폼을 바탕으로 일본 검색엔진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기를 정말 간절히 바란다.

 

그 이후에 해당 성공을 발판으로 지금 계획하고 있고 연구하고 있는 사업들을 하나둘 실현시켜 단순히 주가가 아니라 새로운 시대의 문을 열어주는 기업으로 성장하였으면 한다.

 

 

[180215 10년 장기 투자 추천주]

 

대한민국의 대명절 설날이 시작하였다. 휴일이 적어서 큰집으로 가지 못한 사람들도, 삶에 치여서 가지 못한 사람들도 서울의 거리를 돌아다니다보면 많이 있는 것 같다. 평년에 비해서 서울 유동인구가 여전히 많아보인다.

 

한차례의 폭풍이 지나가고 주가가 안정화되기 시작하였다. 네이버도 고점대비 많이 떨어졌지만 명절 전날인 14일 0.75% 상승하며 안정되었다. 물론 명절이 끝나고 장이 다시 시작하는 날 주가가 올라갈지 떨어질지는 알지 못하지만 적어도 미래의 기대가치가 변한 것은 아니기에 계속해서 지켜보려고 한다. 그때 개인적으로 생각한 가격보다 낮다면 추가 매수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명절의 첫날에 네이버를 검색했을 때 나오는 기사들은 경영과는 상관없는 이야기가 주를 이루었다. 우선적으로 오래전부터 이야기되어왔던 댓글조작에 대해 청와대 국민청원이 20만명이 돌파했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하지만 청원의 내용을 자세히 봐야 한다. 네이버는 국민 대표 포털이며, 가입에도 크게 제한 받지 않는다. 그렇다면 네이버가 아닌 다른 특정 집단이 목적을 가지고 댓글몰이를 충분히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럴 때 네이버가 해당 활동을 제한하지 않은 것이 맞는 것인가? 아니라고 본다, 왜냐하면 제한이라는 의미에서 이미 플랫폼의 역할을 벗어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네이버에 특정 부서에서 혹은 직접적으로 프로그램을 돌려서 조작을 한 것이 아니라면 별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뒤에 나오는 기사는 장기투자에 적합하다는 이야기와 이와 유사하게 세뱃돈으로 사고 싶은 종목으로 추천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미래를 위해서 준비하는 사람으로 네이버를 더 매집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