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214~180219 삼성전자 현황

[180214 다시 시작된 Buy Korea]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국내 경제를 논하는데 뺄 수 없는 삼성전자의 주가가 다시금 회복하기 시작하였다. 실제 다양한 호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세계증시의 조정 움직임으로 인해 주춤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오늘도 3.98% 오르면서 주가를 회복하기 시작하였다.

 

 

아직 호재가 다 반영되었다고 하기에는 주식의 가격이 낮다고 생각한다. 혹시라도 총알이 남아있는 분들이라면 들어가는 것을 고민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아래는 Sell코리아로 한국을 떠났던 외인이 돌아오고 있다는 기사가 올라와서 일부를 캡쳐하였다. 관심있는 분들은 "여의도 찌라시"라는 기사를 찾아보시면 전문을 보실 수 있으시니 찾아보시길 바란다.

 

 

이제는 안좋은 기사나 기업의 활동과 관련없는 기사가 아닌 것들로 도배되지 않았으면 한다. 다시금 달려나갈 삼성전자를 응원하면서 오늘은 조용히 지나가고자 한다. 화이팅!

[180219 삼성전자 정상궤도 복귀]

 

세계증시에 닥쳤던 1월의 증시조정기가 서서히 끝나가고 회복세로 돌아서고 있다. 여전히 고점 대비로는 떨어져 있지만 대다수의 주식이 다시 한 번 고점을 돌파하기 위해서 주가를 회복하고 있다. 삼성전자도 금일 주가는 -1.27%로 마감하였지만 마지막으로 글을 올렸을 때보다는 분명히 주가가 상승하였다.

 

이런 상태로 액면분할이 되어 거래량이 증가한다면 가격은 어떻게 될까? 적어도 떨어지지는 않을 것이 자명해보인다. 슬슬 관련 기사들도 회사 경영과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기사들이 나오고 있으며 최근 광고를 통해서 갤럭시9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현재 삼성Pen이라는 제품을 통해서 다시 한 번 삼성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삼성의 진짜 저력은 삼성전자를 필두로 한 삼성그룹의 힘이기 때문에 삼성전자 자체는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나무를 보느라 숲을 못보는 우를 범하지 않기를 바란다.

 

비록 애플이 중국산 낸드플래시 구매협상에 들어갔다는 소식으로 인해서 주가가 하락하였지만...글쎄 해당 기사가 꼭 나쁜 것인지는 모르겠다. 조금만 검색을 해본다면 애플이 중국산 제품을 구매하게된 계기는 공급의 부족이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를 필두로 한 국내의 좋은 성능의 제품의 공급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가격이 상승하였고 그에 따라 중국산 제품을 울며겨자먹기로 선택했다는 것이 해당 스토리의 진실이다. 물론 기업의 선택이 단순히 한가지 이유로 결정된다는 안일한 생각을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메인 이유 임에는 분명하다.

 

그렇다면 여전히 삼성전자의 반도체에 수요는 공급에 비해 넘쳐난다는 소리가 되며 가격을 낮출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거나 공급을 늘릴 수 있는 조건이 된다면 오히려 삼성전자의 매출을 증가할 수 밖에 없는 구조라는 것이 반증된다.

 

이 정도면 더욱 미래가 기대가 되는 기업이 아닐 수 없다. 미래전략실을 대신하는 TF 3두 체제를 바탕으로 흔들리던 삼성전자의 내실을 다지고 다시 한 번 비상하는 그룹이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