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217~180224 셀트리온 현황

[180217 연휴에 다시 돌아보는 셀트리온]

 

1월 코스피로 옮기면서 Passive Fund 의 자금이 빠졌고 추가적으로 전세계 증시의 조정으로 인해 하락하였던 주가가 다시금 회복하여 기존 고점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진짜 개인적으로 주주여서 하는 말이 아니다. 향후 바이오 시장은 더 커질 수 밖에 없는 구조이며 그 중에서도 시밀러 시장은 선점을 하는 것이 무척이나 중요한 분야이다. 그 시장을 세계적으로 선도하고 있는 회사를 알고 있다면 왜 그 기업의 주식을 사는데 망설이는지 모르겠다.

 

Lunar happy new year 시작 전에 6.29%를 상승한 312,500원에 장을 마감하였으며, 다음주 월요일부터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미국증시를 살펴보더라도 현재 세계증시가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현재 글을 쓰고 있는 시점에도 다우지수는 1.23% 상승하고 있다. 물론 최근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으니 걱정하지 마시길 바란다. 거래량도 풍부한 상태이니 증시, 거래량, 재료 모든 것이 잘 갖춰지고 있다.

 

 

대한민국을 하면 보통 철강, 조선, 반도체, IT 등이 떠오른다. 하지만 높은 수준의 의료진을 바탕으로 의료 분야가 떠오르고 있는 만큼 바이오 분야도 우리나라를 설명하는 키워드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기대수명이 늘어날수록 생명과학 기술은 너무나도 중요한 분야가 될 것이다. 특히 다른 기술과 달리 개발에 드는 시간과 돈이 엄청나게 소요되기 때문에 선점의 효과가 더욱 큰 분야가 바이오 산업이다. 최근 코스닥 시장을 시작으로 바이오 산업의 기업들이 하나둘 성장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누군가는 바이오 거품이라고 할 수 있지만 국가적으로는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과거에도 닷컴 버블이 있었기 때문에 구글, 페이스북, 네이버, 다음 등이 태어나고 성장할 수 있었던 만큼 최근 트렌드를 바탕으로 훌륭한 기업들이 많이 발굴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몇 년뒤에 셀트리온이 이렇게 상승할 줄 몰랐다는 말이 증권계에 울려퍼지기를 바란다. 아 물론 그냥 펌핑이 일어나서 주가가 상승한다는 말이 아니다. 셀트리온은 충분히 저력이 있는 회사이며 삼성전자 이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미래는 공부하고 먼저 발걸음을 내딛는 사람이 주도한다. 우리 모두 그 미래에 웃을 수 있기를 바란다.

[180224 바이오 대장주 굳히기]

 

코스피로 이전한 후 다시금 주가를 회복하면서 기존의 시총으로 돌아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내가 생각하는 바이오의 대장주는 명백히 셀트리온이고 그 가치는 점점더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바이오 산업의 대장 - 셀트리온 / 바이오 산업의 소망 - 네이처셀

 

위의 두 기업은 꾸준하게 투자해야하는 기업이다.

누군가가 저점에서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떨어질때 버티는 것도 중요하다고 했다. 하지만 그 버틸 힘이 어디서 올까? 당연히 기업에 대한 이해에서 온다. 두 기업은 바이오 업계에서도 각자의 핵심 아이템이 존재하며 기업 운영도 열심히 하는 기업이다.

주가가 이전하는 동안 Passive Fund 자금이 빠진 것을 많이 복구하였다. 주가의 흐름이 코스피 이전 발표(주가상승) -> 코스피 이전 작업(주가하락) -> 코스피 이전 완료(주가 상승)으로 흘러갔다. 이런 흐름은 지수에 연동되는 최근 Passive Fund의 흐름으로 어쩔 수 없이 발생한 현상이다. 이런 현상을 예측했던 사람이라면 적어도 10프로는 해당 흐름에서 벌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애초에 셀트리온의 가치는 코스피 이전으로 떨어지지 않았는데 주가가 빠진다는 것 자체가 당연히 정상적이지 않다.

셀트리온 관련 기사도 바람직한 것들이 올라오고 있다. 추천주에 이름을 올리거나 기업 이미지가 올라가고 있다, 매출이 높다, 새로운 상품의 광고 등 좋은 기사가 가득한 것으로 보인다.

 

코스피로 이전한 만큼 더욱 노력해서 더 멋진 기업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