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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사정사 1차 합격

초심독자 2024. 6. 2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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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직장이 사라진 요즘 계속해서 고민을 거듭하던 중 "손해사정사"라는 직업이 눈에 들어왔다. 

목표하는 목표에 도달하는 하나의 스텝으로 삼기에 부족하지 않다는 생각에 인터넷에서 찾아본 해당 직업의 설명은 다음과 같다.

 

손해사정사는 보험 사고가 발생했을 때 손해액과 보험금을 산정하는 전문가입니다. 이들은 보험 사고의 원인과 손해 정도를 조사하고, 이를 기반으로 손해사정서를 작성해 보험회사와 보험계약자에게 설명하는 역할을 합니다. 손해사정사의 주요 업무는 크게 네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손해 발생 사실의 확인: 보험 사고가 실제로 발생했는지 확인하고, 사고 원인과 경과를 조사합니다.
  2. 보험약관 및 관계 법규의 적정성 판단: 사고에 적용되는 보험약관과 법규를 검토하여 적정성을 판단합니다.
  3. 손해액 및 보험금의 산정: 사고로 인한 손해액을 산정하고, 보험금을 계산합니다.
  4. 서류 작성 및 제출: 손해사정서 및 관련 서류를 작성하여 제출하고, 보험회사에 의견을 진술합니다​ (Career.go.kr)​​ (추천 : 네이버 블로그)​​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손해사정사는 크게 재물손해사정사, 차량손해사정사, 신체손해사정사, 종합손해사정사로 구분됩니다. 각각의 분야에서 화재, 교통사고, 신체 손해 등의 다양한 사고를 다룹니다​ (추천 : 네이버 블로그)​.

손해사정사의 평균 연봉은 약 4,807만 원으로, 상위 25%는 6,011만 원에 이릅니다. 이 직업은 대체로 높은 직업 만족도를 보이며, 향후 5년간 일자리 증가가 예상됩니다​ (Career.go.kr)​​ (추천 : 네이버 블로그)​.

손해사정사가 되기 위해서는 관련 자격증을 취득해야 하며, 이를 위해 1차와 2차 시험을 통과해야 합니다. 시험 과목은 보험계약법, 손해사정이론, 의학이론 등으로 구성되며, 합격 후 6개월간의 실무 수습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 직업은 보험회사와 보험계약자 사이에서 중재자 역할을 해야 하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 능력, 객관성, 공정성 등이 중요한 역량으로 요구됩니다. 그러나 업무 강도가 높고 감정 노동이 많은 편이라 스트레스가 크다는 점도 고려해야 합니다​ (추천 : 네이버 블로그)​​ (추천 : 네이버 블로그)​.

 

충분히 의미있는 자격증으로 판단되어 준비를 하기 시작했고 그 과정에서 "손꿈사"라는 네이버 카페의 합격수기를 많이 참고했다.

 

특히 나는 직장인으로서 전업수험생에 비해 시간을 활용하는 것이 어려우므로 조금 더 특수한 공부법이 필요했다.

 

이에 출퇴근을 최대한 활용하는 공부를 수행했고 하루에 왕복기준 2시간 이상을 보내는 출퇴근 길에서 1차 수험서를 활용해서 매일 읽고 눈으로 문제를 풀었다.

 

다행스럽게도 1차는 객관식이므로 선지가 눈에 익어갈수록 모의고사 점수도 올라갔고 드디에 합격을 할 수 있었다.

 

1차 시험 이후에 지금까지 2차 공부도 비슷한 방법으로 해왔지만 주관식 기반의 시험인 2차 시험에서는 눈으로 아무리 공부해서 감이 잡히지 않는 기분이다. 올해는 현재의 방식으로 진행하되, 결과가 좋지 않을 경우 인스TV 등 인터넷 강의를 활용해서 내년에 도전하고자 한다.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반드시 이루겠다.

 

첫 스텝 과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