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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이야기

180219~180226 네이처셀 현황

초심독자 2018. 2. 26.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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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19 꿈을 먹고 자라는 네이처셀]

 

주식을 쳐다도 안보다가 공부를 하게되면서 처음으로 공부한 주식은 해외와 국내로 나뉜다. 우선 해외 주식은 "마이크로소프트"이다. 전세계 IT에서 사랑받고 있는 소프트웨어를 제작한 회사이며, 미래의 먹거리를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국내주식으로는 지금부터 이야기하려고 하는 "네이처셀"이다. 네이처셀이라는 기업을 알게된 것은 "치매 치료제"라는 키워드를 검색하면서 알게되었다. 국내외에서 치매를 정복하기위해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지만 바이오스타라는 곳에서 미 FDA에 "아스트로스템"의 상업임상 1,2차 신청을 진행중이라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처음으로 관심을 가졌을 때만해도 네이처셀은 5천원 후반에서 6천원 초반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었다. 기대가 크고 치매로 인한 고통이 어떤 것인지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었기 때문에 개인적인 소망을 담아서 네이처셀 주주에 동참하려고 한다. 주변 뿐만 아니라 나를 잃어가는 병인 치매를 하루빨리 인류가 이겨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

 

첫 관심을 가졌을 때와 달리 벌써 37,500원을 달성해있다. 최근 바이오주의 성장을 봤을 때 그리고 바이오상품 이외에 규칙적으로 들어오는 다른 수익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장기적으로 5만원은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추가적으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치매치료제가 정상적으로 개발되는 순간.... 해당 기업의 주가는 상상에 맡기도록 하자..

 

이 기업은 나의 소망을 먹고 자라는 기업이기 때문에 분석을 하기전에 이미 마음이 가있었다. 향후 주가를 따라가면서 기록할 때에 논리적으로 근거를 정리해서 다시 올리도록 하겠다.

 

기업실적을 보더라도 영업이익이 작년 6월부터 흑자로 돌아서서 일반적인 바이오기업과 달리 재무재표에 빨간글씨가 적다. 이 점도 투자자로써 플러스 점수를 주게되었다. 셀트리온이 코스피로 옮겨가 생긴 코스닥시장의 빈자리를 네이처셀이 채워주기를 바란다. 충분히 가능성 있는 이야기이기에 기대를 품고 기다리고 있다.

 

 

[180222 꿈은 자라난다.]

 

많은 사람들이 예상한 바와 같이 1월부터 시작된 조정장이 2월에도 이어지고 있다. 다행스럽게도 좋은 기업들은 자신의 가치를 잘 유지하고 있으며, 몇몇 기업들은 요즘 분위기에도 끊임없이 상승하고 있다. 첫번째 글에서 나의 소망을 담아 주주가 되었다고 소개한 네이처셀도 지금까지는 꿈이 자라나듯 성장하고 있다.

 

금일 장에서는 코스닥 지수가 -0.61%를 기록하였지만 네이처셀은 1.26% 상승하는 등 성장하는 기업의 면모를 잘 보여주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급등도 급락도 별로 좋지는 않다. 그냥 차분하게 한걸음 한걸음 기술을 개발하고 투자하면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마음같아서는 줄기세포치료제와 치매에 올인하였으면 좋겠지만 한바구니에 달걀을 담는 것이 아니라고 하였으니.....인정하는 바이다. 뭐 다양한 사업을 통해 수익을 확보하고 있는 점에서 투자를 결심한 것이니...

 

그냥 치매정복이 소망이다보니... 이런 마음을 가지게 된 것이다.

세계 유일이라는 단어가 주는 어감이 너무나도 좋다. "세계 유일"의 uK STEM보관서비스를 제공하는 네이처셀의 성장이 궁금하다.

경제라는 것은 신기한 분야이다.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어서 작은 움직임에도 크게 반응하기도 하고 큰 움직임에 어떠한 반응도 없기도 한다. 셀트리온이 나간 코스닥 시장에서 형님 노릇을 제대로 해주었으면 한다.

 

그리고 나아가서 치매라는 분야를 정복하는 선두기업이 되기를 소망한다.

 

[180226 현재 코스닥 15위!]

 

1조 8천억원. 꽤 큰 금액이다. 해당 숫자는 네이처셀의 시가 총액을 나타내는 금액이다.

이 금액을 보고 네이처셀의 가치가 너무 크다고 생각한다면 지금 미련없이 화면을 끄고 다른 기업을 검색하시기를 추천한다.

 

하지만 너무나도 터무니없이 저평가 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그냥 사면된다. 계속해서 끊임없이 주식을 사면된다. 돈이 허락하는한 계속해서 주식수를 늘려가다보면 어느 순간 본인이 예상하던 주가에 도달해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금일 네이처셀의 성적은 음.....그냥 그렇다. 0.14% 상승한 것으로 누구 코에 붙이겠는가....하지만 현재 기업이 하고 있는 임상과 R&D 등 미래에 빛을 볼 이야기들이 많이 있으니 더욱 힘을 내기를 주주로써 소망한다.

 

최근 네이처셀을 필두로 많은 기업들이 치매를 정복하기위해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네이처셀이 치매를 가장 먼저 정복했으면 좋겠지만 누가되더라도 정복을 해줬으면 한다. 본인과 주변을 기억하지 못하고 과거를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 만큼 슬픈일이 어디있을까... 너무나도 힘들어하는 것을 많이봤기도 했으며, 그 상황이 두려워서라도 빨리 해결되기를 소망한다.

 

이러한 소망과 최근 그 진행속도가 빠른 노령화가 코스닥 시장의 바이오 붐을 일으키지 않았나 생각한다.

 

셀트리온이 떠난 시장에서 신라젠의 주가가 임상효과로 인해서 급등하고 있다는 기사가 3일전에 올라왔다. 하지만 네이처셀은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중이다. 개인적인 바램은 몇일만 더 제자리걸음을 해서 내가 총알을 마련할 때까지 기다려줬으면 한다.

 

대장주를 떠나서 대한민국의 모든 바이오 기업들이 정말 좋은 신약과 기술을 개발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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