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52)
이직과정기_(3) 자소서 누군가가 나에게 취업과 이직의 차이를 한단어로 이야기하라고 하면 결국 '경력'이다. 최근들어 취업을 할 때도 경력이라는 것을 요구하기도 하고 때론 인턴이 없을 경우 자소서 단계에서 떨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이직은 좋든 싫든 경력이 있는 상태이고 회사생활을 본격적으로 해봤다는 가장 큰 차이점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에 이직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경험을 잘 표현하고 자소서에서 그걸 녹여내는 것이다. 여기서 경험이란 당연히 회사에서 했던 업무이고 이를 통계 등 숫자와 함께 자소서에 녹여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미 취업할 때 아래와 같이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말하고자 데이터를 이용하신 분들이 계신다. "현대경제연구원은 2020년 글로벌 10대 트렌드 중 하나로 "부채 산사태"를 꼽았습니다. 이는 ..
이직과정기_(2) 이직사유 너무 오랜만에 티스토리에 공개적으로 글을 남기게 되었다. 글이 늦어진 것에 대한 변이라면 이직한 회사에서의 적응과 자산변동기에 어떻게 대응해야 자산을 불리고 벼락거지를 피하고 벼락부자가 될 수 있는지 고민을 하였다. 또한 그 와중에 사회의 시류와 상관없이 자신의 발전을 손에 놓지 않기 위해 하나씩 시도하는 나날들을 보냈다. 맞다... 사실 변명이다. 일하는 중에 화장실 가는 시간도 있었고, 점심이나 저녁먹고 멍 때리는 시간도 있었고 여러가지 여유시간이 있었지만 이직을 준비하던 시기의 불타오르는 의욕이 잠시 휴식기에 들어가 손을 놓고 있었다. 그러던 중 댓글을 보고 "아 글을 보신 분이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고 (그러고도 2주가 지났지만..) 무거운 몸을 일으켜 경험을 다시금 써보고자 한다. =======..
이직과정기_(1) 서론 금용공기업 취업과정기를 정리해서 올린지 벌써 3년차이다. 그 기간동안 많은 일들을 경험할 수 있었고 특히 학생일때와는 다른 시각에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된 것은 지금 생각해도 큰 행운이었다고 생각한다. 덕분에 진짜 하고 싶은 일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고, 인생에서 우선순위를 두어야 하는 가치에 대해서도 고민할 수 있었다. 그 결과 나는 이직을 시도하였고 그 열매를 거둔 시점에서 나와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들을 위해 나의 작은 경험을 부족한 실력으로 활자로 남기려고 한다. 취업난이 심해지고 세상이 빠르게 변할수록 인기가 높아지는 직장은 '공무원', '공기업' 등 고용안정성이 높은 회사이다. 하지만 모든 선택에는 장단이 있는 것처럼 고용안정성이 높다는 장점에도 단점은 존재한다. ("나도 안 ..
iSTOX - 미래 금융인프라 기대 싱가포르에서 싱가포르 통화당국의 규제 샌드박스 추가로 2019년 iSTOX라는 디지털 증권 거래서비스가 시작되었다. 해당 서비스는 한국 기준으로 한국예탁결제원과 증권사의 영역을 융합한 것으로 주문과 결제 사이의 텀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행보가 기대되는 금융권 내 소식 - 국내 관련 기관 : 한화자산운용, 퀸비컴퍼니 등
회계이론과 개념체계 □ (종 류) 정보이용자에 따라 재무회계와 관리회계로 구분 □ (요 소) 거래의 8요소 : 자산의 증가·감소, 부채의 증가·감소, 자본의 증가·감소, 비용의 발생, 수익의 발생 □ (개념체계) 개념체계는 어떠한 경우에도 특정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에 우선하지 아니한다. □ 재무정보의 질적특성 : 근본적 질적특성 + 보강적 질적특성 1. 목적적합성 : 예측가치, 확인가치가 있다면 의사결정에 차이가 나도록 할 수 있다. - 예측가치 : 그 자체가 예측치 또는 예상치일 필요는 없다. - 확인가치 : 피드백을 제공한다면 확인가치를 갖는다. ※ 정보이용자의 의사결정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면 그 정보는 중요한 것이다. 즉 성격이나 규모 또는 이 둘 모두에 근거하여 해당 기업에 특유한 측면의 목적적합성을 의미한다. 이에 ..
180215~180309 마이크로소프트 현황 [180215 처음 들어간 주식이자 적금처럼 들어가는 기업] 윈도우는 일반적인 컴퓨터 사용자라면 매우 익숙한 소프트웨어다. 해당 프로그램을 모르는 사람은 적어도 이 글을 읽는 사람 중에서는 없을 것이다. 수많은 투자의 대가들이 결국 투자하고자 하는 기업은 주변에서 찾으라고 조언을 하였는데 어떻게 가장 많이 접하는 마이크로소프트에 투자하지 않는지 모르겠다. 기업에서도 가계에서도 정부에서도 마이크로소프트의 프로그램들을 찾아볼 수 있으며 남녀노소를 가리지않고 사용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명성에 걸맞게 4차 산업혁명과 관련있는 AI, 블록체인, 빅데이터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하고 있기 때문에 마이크로소프트의 성장세가 당분간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기존의 기업들도 첫번째 설명글에서는 투자하는 이유를 나열하였다..
180305~180312 네이처셀 현황 [주가는 회복 중, 기업은 발전 중] 기존의 네이처셀의 글들을 보면 증권정보의 그래프가 다 빨간색으로 상승하는 것으로 나온다. 하지만 실상을 보면 조금 다르다. 제일 처음 네이처셀의 글을 올렸을 때는 37,500원이었으며, 그 다음은 35,100원이었다. 즉 최근에는 계속해서 네이처셀의 주가가 하락하기만 했다는 뜻이다. 하지만 이러한 경향이 많이 바뀔 것으로 보인다. 35,100원으로부터 벌써 1,700원이 상승한 상태로 마감하였으며 그래프를 볼 때도 폭등과 폭락을 반복하기보다는 꾸준하게 조금씩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네이처셀은 기다리는 중이다. 오래전부터 준비하고 준비해온 재료들이 어떻게 빛을 볼지 많은 사람들은 기다리고 있다. 이 기대에 부응할지 못할지는 전적으로 네이처셀에 달..
180304~180312 셀트리온 현황 [셀트리온 성장세 점검] 내가 셀트리온의 주주가 되기로 마음먹고 처음에는 글로벌 증시의 조정과 셀트리온의 코스피 이전에 겹쳐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였다. 대략 -10%의 수익률을 처음에 봤을 때는 아무리 내가 공부하고 분석하였지만 손이 떨릴 수 밖에 없었고 걱정이 앞섰다. 하지만 주식시장에 발을 들여놓으면서 한가지 결심한게 있다면 공부하고 매수한 종목은 특정 요소가 사라지기 전까지 혹은 목표가나 목표기간에 도달하기 전까지는 매도하지 않겠다는 다짐이었다. 이에 꾸준히 셀트리온의 주가를 따라갔고 관련 기사를 정독하였다. 그 결과 주가는 기존에 기대한대로 회복하였으며 지금은 고맙게도 수익을 내주고 있다. 이 글을 읽는 분들에게 이야기드리고 싶은 것은, 주가라는 것은 결국 기업의 가치에 사람의 기대가 더해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