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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타임즈
[180205 한국 대표 4차 산업 주도주] 오늘 코스피보다 두 배는 떨어진 네이버 주.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제 월급날까지는 이대로 유지해줬으면 하는 마음도 있다. 너무나도 주식 수를 늘리고 싶은 종목으로 향후 2년간의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이다. 하지만 그래도 주가가 떨어지는 것은 마음이 아프다.... 푸른 빛으로 물든 네이버의 오늘 현황은 "숨고르기에 들어간 기대주"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여전히 매력적인 것이 틀림없다는 것을 증명하듯이 도전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의 주요 키워드인 AI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에도 진출하는 계획을 밝혔다. 기존의 라인 플랫폼을 바탕으로 일본 검색엔진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기를 정말 간절히 바란다. 그 이후에 해당 성공을 발판으로 지금 계획하고 있고 ..
[180206 암호화폐의 미래는?] 암호화폐가 현재 패닉셀로 저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글을 쓰는 이 시점에도 잠깐 반등을 하였지만 다시금 하락세로 돌아서고 있는 중이다. 그 결과 암호화폐 테마주인 우리기술투자는 고점 대비 반토막이 나버렸다. 직전에 차라리 암호화폐에 투자하는 것이 어떨까?라는 의문을 가지고 절반을 팔고 암호화폐를 저점에서 매수하였지만 둘다 사이좋게 떨어져서 해당 금액은 그냥 교육비로 사용했다고 생각하기로 했다....비싸게 교육을 받았으니 다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 누구보다도 강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만큼 뉴스가 하루종일 주가하락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이런 것을 보고 있으니 사실 암호화폐나 주식이나 투기성이 들어가게되면 별반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180206 미국발 '공포'를 버틴 셀트리온] 미국발 '공포'가 아시아 전역에 퍼진 하루였다. 네이버 세계 주요 증시 현황을 보면 그냥 파랗다...유동성 파티가 정말로 끝났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글을 이어가기에 앞서 주가는 변하더라도 회사의 실질가치는 변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기억했으면 한다. 주가는 종종 그림자로 표현되는 것처럼 빛의 방향 물체의 크기 등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심지어 그림자는 그것이 드리울 땅에도 영향을 받는다. 세계 증시의 흐름에 의해서 시장이 하락하였기 때문에 특별히 할 이야기가 없다. 회사가 잘못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특히 한국은 경험상 미국증시의 영향을 매우 직접적으로 받기 때문에 민감도가 큰 시장이다. 하지만 다행이라고 할 점은 주가 방어를 잘해주었다는 것이다. 중간이 푹..
[180205 법정리스크 해제?] 금일 오후 2시에 시작된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판결이 집행유예로 결론이 나왔다. 그 결과 코스피가 1.33%하락하는 가운데서도 선방하는 주가를 그리는 삼성전자를 보면서 그리고 오랫동안 한국의 경제발전을 상징해온 상징성에 함께하고자 해당 주식의 주주가 되기로 결정하였다. 지금 이 자리에서 삼성의 오너일가나 한국의 정치상황 등을 평가하고 판단하려고 하는 것은 아니다. 단순하게 주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한다. 우선 수많은 주식 책에서 그림자는 나무없이 생기지 않는다고 한다. 즉 거래량이 뒷받침되지 않는 주가는 없다는 의미이다. 그런 의미에서 최근 삼성전자가 발표한 액면분할은 긍정적인 요소가 있다고 분명히 생각한다. 또한 여전히 반도체 시장의 수요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
[180129 현황] 주주가 된지 6일차! 그 중에도 두 번째로 마음에 드는 주식을 소개하고자 한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이름에서도 느껴지듯 미국에서 권위있는 은행 중 하나이다. 최근 금리인상기와 함께 예전의 영광을 찾아 상승 중인 주식이다. 왜 해당 기업의 주주가 되기로 했는지 말하기 전에 앞서 차트를 보면 아름다운 우상향 그래프가 눈에 들어온다. 해당 주식의 매력을 설명하는 키워드는 1. 배당, 2. 전통, 3. 잠재력이다. 1. 배당 : 물론 JP morgan과 비교하면 적은 배당이기는 하지만 충분히 매력적인 배당수익률을 가져다 준다고 볼 수 있다. 특히, 미국주식은 국내주식과 다르게 배당에 대해서 매우 긍정적으로 검토하기 때문에 향후 꼬박꼬박 배당을 받기를 원하는 투자자라면 충분히 투자를 고려해봐도..
앞서 소개한 책인 "허영만의3천만원"은 진짜 주식의 흥미를 유발하고 주식이 단순히 노름판이 아니라 정말 치밀하게 종목을 분석하고 얼마나 열심히 노력하는지 체감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이라면 지금부터 소개하는 책은 입문자를 벗어난 초보자를 위한 책에 가깝다. 책에는 기본적인 개념부터 차근차근 잘 설명되어 있어서 주식시장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추가적으로 주식투자의 대가들의 이야기들을 소개하여 여러 관점의 성공한 투자자의 철학을 엿볼 수 있어서 정말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아. 우선 나는 해당 출판사나 저자와 어떠한 연관관계도 없으며, 어떠한 금전적인 댓가를 받지도 받을 예정도 없다.(애초에 나에게 홍보를 맡겨야 할 정도로 저 책이 비인기인 것도 아니고....그냥 아무 서점이나 가서 ..
오늘은 매우 읽기 쉬운 책 한권을 소개하고자 한다. 그 유명한 허영만 만화가님이 쓰신 "허영만의 3천만원"이다. 책의 흐름은 작가님이 3천만원을 5등분 하여 600만원씩을 계좌별로 나눈뒤 각 계좌를 주식투자로 성공한 사람들에게 지시를 받아 투자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것이다. 책 자체는 만화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주식의 ㅈ도 몰라도 쉽게 읽히며 그렇게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도 금방 몰입감있게 읽을 수 있다. (우선 개인적으로는 중장기투자를 선호하기 때문에 해당 저서에 나와있는 단기매매 방법은 좋아하지도.. 아니 애초에 시도조차 못하는 영역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정확할 것 같다. ) 보통 우리는 '주식'을 떠올리면 폐가망신하고 주변을 슬프게 만드는 어떤 것으로 규정하고 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이에 ..
[180125 현황] 항상 시끄러웠지만 여전히 시끄러운 세트리온의 주주가 되고자 마음먹었다. 일단 시작부터 못을 박고 가자면 한 10년보고 가려고 들어갔다. 누군가는 지금 고점인데 장투로 생각한다면 좀더 떨어지고 들어가라고 하겠지만 음...장투의 기본은 '공부'와 '망각'이라고 생각한다. 계속해서 발전할 수 있는지를 '공부'하고, 마음을 정한다음에는 '망각'하는 것. 부동산 신화가 유독 많을 수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 부동사는 사고파는게 쉽지 않기 때문이다. 사서 눌러앉는다는 표현이 적절한 상품이 부동산이기에 왠만하면 실패하지 않는 것이다.(뭐 이렇게 간단하게 끝나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이게 주요 주제가 아니므로 넘어가기로 하자...) 주요 선택의 이유는 1. 시대흐름, 2. 특허산업의 강자, 3. 자기만..